[남매이야기]동생이랑 순대국 코인노래방 집술 언니놀리기
나는 위로 언니, 아래로 남동생
그 사이에 둘째를 맡고 있다.
우리 남매는 가까이 살아서 그런지 자주 만난다.(각자 독립)
가끔 구스(강아지) 산책도 같이 시키고
그냥 근본없는 대화나누고.
여기저기서 형제 남매 얘기를 들어보면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거나
아예 무관심하거나 그러던데
우리 남매는 그냥 친구같다.
나는 다른 형제들 이야기를 듣기전까지
근데 우리 남매가 특이한거라던데...🤔
별거 아닌 우리 남매 만남도 기록해보려고 한다.
술을 못마시는 언니빼고
동생이랑 둘이 순대국에 소주 한잔 했다.
동생은 순대를 뺀 순대국을 좋아한다.
뭐 그냥 이런저런 잡담과 함께 후루룩- 홀짝-
순대국집 마감시간과 함께 두병으로 마무리
2차로 술집을 갈까 했는데
술집은 좀 과한거같아서 어떡할까 고민하다가
한시간 뒤 필라테스 끝나는 언니를 기다렸다가
언니네집에서 2차 간단하게 하기로 우리끼리 결정ㅋ
언니 끝날때까지 한시간동안 뭐하지?
동생이랑 둘이 코인노래방가서
이렇게 한시간 신나게 놀고
언니네집으로 GO GO☝
술을 못마시는 언니네집에는 소주잔이 없다.
(있어도 없다, 어딨는지 모르겠다,
종종 이렇게 들이닥치는 우리때문에 숨겨놓는다)
동생과 나한테 안주와 소주잔은 사치
후랑크과 음료만 있으면 된다.
짱구를 보며 울기도 하고
되도않는 화음 넣어가며 노래도 부르고
드라마 몰아보기로 시간때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