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프라자 휴식]한강 공원에서 서울경치 즐기며 느낀 내가 모르고 살았던 것들(마포대교사거리 여의나루역 한강공원)
동생이 서울로 돌아가게되면서
왕래가 좀 뜸해지던 중 어느날,
느닷없이 전화와서는 한강가자고하길래
나도 별생각없이 그러자고 해서 가게 된
여의도 한강 공원 멀티프라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43
밤에 바람쐬러 몇번 다녀와봤었다.
낮에 한강가본건 성인되고 처음인듯?
날씨 좋은날의 한강은 밤이나, 낮이나
사람들이 돗자리를 깔고 앉아
한강뷰를 즐기고 있던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돗자리or의자를 펴놓고 휴식을 취하고있다.
아기가 있는 가족들, 강아지는 물론이고
고양이 산책시키는 사람도 봤다😲ㅋㅋ
한창 젊은 나이의 동생은
친구들과 이렇게 한번씩 한강에 와서
맛있는 것도 먹고 바람쐬고 간다고 한다.
동생이 차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
캠핑용 의자와 테이블을 꺼내
나도 처음으로 남들처럼
한강에 앉아 휴식을 취해보았다.
처음에는 자리잡으려고
돌아다니는것도 뭔가 좀 민망하고
여기 앉아도 되는건지, 우리는 의자라서
뒤에 돗자리 앉으신분들의 뷰를
가리는건 아닐지 별별 생각을 다 했다🤣
동생이 눈치 좀 보지말라고 괜찮다고ㅋㅋㅋ
그렇게 자리잡고 의자와 테이블을 펴고 앉았다.
한강을 걸으면서 주변을 볼때는
가까운것들만 보곤했었는데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보니까
멀리있는 건물들과 비로소 한강이 흐르는게 보였고
서울 전체가 보이는 듯 했다.
내가 몰랐던 시야들,,뭔가 기분이 새로웠다.
동생이 출출하다고 사온 바베큐 목살!
참 별거아닌데 이렇게 먹으니 맛있다😁
한입먹고 뷰보고, 한입먹고 사람구경하고.
다들 청춘이고 낭만있다.
난 내가 나름 감성적이고
낭만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까지 너무 얽매어 살았던것같다😂
뒷사람의 뷰를 가릴까봐 걱정했던 내 모습이 참,,ㅋㅋ
탁 트인 경색을 보려는 것도 있겠지만
이 곳에 이렇게 앉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낭만적이고 힐링되는 이 분위기를 느끼는걸텐데
나는 너무 표면적인것만 보고 살았던건 아닌가 싶다.
그렇게 한참을 앉아서 쉬다가
집에 가기전에 한강을 좀 걷다가기로 했다.
감성적인 불빛들 이 하나 둘 켜지고
멀리보이는 건물들도 반짝 이기 시작했다.
한강위에는 유람선 도 다니고
한강을 구경하는 관광객 들도 있었다.
동생이 사진을 은근히 잘 찍어서
건진 사진들도 꽤 많이 있다ㅋㅋㅋ
멀지않은곳에서 별것한것도 없지만
출처 한강 LED : 네이버 이미지검색 (naver.com)
너무 내 개인적으로 느낀점(?)만 써놨는데😅
한강에는 돗자리, 테이블 모두 대여 해주고 있고
LED조명도 대여 해주고 있어서 한층 더
낭만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ㅋㅋㅋ
(난 무슨 벌레퇴치 기능이라도 있는 줄 알았더니
그냥 단순 LED조명...이것봐 나 낭만없나봐😭)
출처 한강 마포대교 검색 - 네이버 지도 - 네이버 지도 (naver.com)
주차장은 넓으나 사람이 많은만큼 차도 많아서
주차자리를 찾는게 쉽지는 않다.
한강 산책로에는 자전거도로가 따로 구분 되어있지만
소품대여, 음식파는 작은 가게들이 있어서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므로
자전거 충돌사고 매우 주의 해야한다!
한강은 배달도 가능하다!
대신 배달하게되면 '배달존'으로
직접 받으러 나가야 한다.
배달오토바이도 위험하고 사람도 많으니
배달도착전에 미리 배달존에서 기다리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