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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스스로 쓸 때 흔히 하는 실수

2026. 09. 11 · 게시판 · ☎ 1688-5540 재범방지교육센터음주운전양형자료

자료를 스스로 쓸 때 흔히 하는 실수

직접 쓰시겠다는 분이 많습니다.

그 편이 나을 때도 있습니다.

다만 같은 자리에서 걸리는 실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양식을 그대로 채우는 것

인터넷에서 받은 양식에 이름만 바꿔 넣는 경우입니다.

문장이 남의 것이면 읽는 쪽에서 압니다.

같은 문장을 하루에 여러 번 보는 사람이 읽습니다

양식은 뼈대만 참고하시고 문장은 새로 쓰십시오.

이름만 바꾼 서류는 안 낸 것보다 나쁘게 읽힙니다.

같은 말을 여러 서류에 반복하는 것

반성문에 쓴 문장을 소감문에도 넣고 탄원서에도 넣습니다.

그러면 세 장이 한 장으로 읽힙니다.

서류마다 맡은 자리가 다릅니다.

그럼 뭘 다르게 써야 하나요

반성문은 내 이야기, 소감문은 교육과의 연결, 탄원서는 남이 본 나입니다.

반성문에 사정을 설명하다 보면 다투는 글이 됩니다.

그러면 반성문으로 읽히지 않습니다.

다투는 자리는 따로 있습니다.

사실관계를 다투실 것이 있으면 그건 의견서로 냅니다.

한 서류에 두 가지를 담으면 둘 다 흐려집니다.

없던 사정을 만들어 넣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확인되면 그 하나로 전체가 무너집니다.

치료를 받지 않았는데 받았다고 쓰지 마십시오

기부나 봉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쓴 것은 확인될 수 있다고 보고 쓰십시오.

길게 쓰면 정성이 보인다고 생각하십니다.

읽는 사람에게는 반대로 보입니다.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같은 말이 두 번 나오면 이미 긴 것입니다.

다 쓴 뒤 반복을 지우면 대체로 절반이 됩니다.

상대가 어땠는지, 주변이 어땠는지를 길게 쓰는 경우입니다.

그 글에는 정작 본인이 없습니다.

주어를 나로 바꿔 다시 읽어 보십시오.

문장이 안 되면 그 부분은 뺄 자리입니다.

지난 일만 적고 끝내는 글이 많습니다.

무엇을 다르게 할지가 빠지면 절반입니다.

재판부가 보는 것은 다음에 또 그럴 사람인지입니다

구체적으로 적을수록 좋습니다.

다짐이 아니라 계획으로 적으십시오.

기일 전날 밤에 쓰면 글이 급합니다.

며칠 두었다가 다시 읽으면 고칠 곳이 보입니다.

한 번에 끝내지 마시고 두세 번 나눠 쓰십시오.

내용이 먼저지만 형식이 아주 무관하지는 않습니다.

오탈자가 많으면 급하게 썼다는 인상이 남습니다.

다 쓴 뒤 한 번만 훑어도 대부분 걸립니다.

손글씨인데 고치기가 어려운데요

지우고 다시 쓰기보다 깨끗하게 한 장을 새로 쓰시는 편이 낫습니다.

알아보기 어려운 글씨는 정성으로 읽히지 않습니다.

빠뜨리기 쉬운데 없으면 서류로 덜 갖춰집니다.

언제 쓴 것인지가 남아야 합니다.

여러 장을 낼 때는 날짜가 서로 어긋나지 않는지 보십시오.

같은 날 몰아 쓴 것으로 보이면 급조한 인상이 됩니다.

이미 쓰신 것이 있으면 소리 내어 읽어 보십시오.

어색한 문장은 대체로 남의 문장입니다.

그다음 같은 말이 몇 번 나오는지 세어 보십시오.

두 번 넘게 나오면 하나만 남기십시오.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할지 적은 부분이 있는지 보십시오.

아직 한 줄도 못 썼는데요

잘못한 일 하나를 구체적으로 적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거기서 이어집니다.

잘 쓴 글이 아니라 내 글이면 됩니다

본 글은 일반적인 정보이며, 구체적인 사건은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성문 #양형자료 #탄원서 #서류작성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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