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아침에 초인종이 울리고 영장을 보여 주는 상황입니다.
경찰이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인천형사변호사
머리가 하얘져서 그냥 다 내주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 자리에서 확인할 것을 적어 두겠습니다.
보여 줄 의무가 있으니 꼭 읽어 보셔야 합니다.
어떤 사건으로, 어디를, 무엇을 가져가는지 적혀 있습니다.
그 범위를 넘는 것은 다퉈 볼 여지가 있습니다.
읽지 않고 넘기면 범위가 넓어집니다
사진으로 남겨 두십시오
영장 내용을 찍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져가는 물건 목록도 받아 두셔야 합니다.
나중에 범위를 따질 때 그 종이가 쓰입니다.
그 자리에서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변호인을 부를 수 있습니다
지금 부를 시간이 있나요
연락할 수 있습니다. 바로 통화만이라도 하십시오.
오는 동안 무엇을 말할지 정리할 수 있습니다.
혼자 판단해서 말하는 것이 가장 위험합니다.
그 자리에서 길게 말하지 마십시오
묻는 말에 짧게 답하시면 됩니다.
설명하려다 하지 않은 말까지 하게 됩니다.
그때 한 말이 조서에 그대로 남습니다.
조사는 따로 받는 자리가 있습니다.
자료를 지우거나 숨기면
그 순간에 지우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 행동 자체가 따로 다뤄집니다.
대부분 복구되니 얻는 것이 없습니다.
숨기려 한 흔적이 가장 크게 불리해집니다
가족 물건까지 가져가면
집에 있는 기기가 모두 대상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장에 적힌 범위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업무에 꼭 필요한 자료는 미리 말씀하십시오.
복사해 두는 방법을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분석이 끝나야 돌려받습니다.
몇 달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업무용으로 쓰시는 분은 미리 대비하셔야 합니다.
돌려달라고 구하는 절차도 있습니다.
분석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기를 들여다보는 자리에 가겠다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어디까지 보는지 확인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건과 무관한 자료까지 넓게 가는 것을 막는 쪽입니다.
신청하지 않으면 그냥 진행됩니다.
집으로 왔다는 것은 이미 자료가 쌓였다는 뜻입니다.
그때까지 준비할 시간이 생긴 셈입니다.
끝난 것이 아니라 시작인 단계입니다
주변에 말하지 마십시오
같이 일한 사람이나 관련자에게 연락하시면 안 됩니다.
말을 맞추려 한 것으로 읽힙니다.
그 대화가 그대로 자료로 나옵니다.
물어볼 것이 있으면 변호인에게 물으시면 됩니다.
직원들이 보는 자리라 더 당황하게 됩니다.
업무 자료와 개인 자료를 구분해 말씀하십시오.
대표자나 담당자가 입회하는 편이 낫습니다.
가져간 목록은 꼭 받아 두셔야 합니다.
그 자리에서 영장을 읽고 범위를 확인하십시오.
길게 말하지 말고 변호인에게 연락하십시오.
인천에서 이 일을 겪으셨다면 받은 목록을 들고 와 보시면 됩니다.
그날 안에 적어 두십시오
누가 몇 시에 와서 무엇을 가져갔는지 적으십시오.
어떤 질문을 받았고 어떻게 답했는지도 적습니다.
기억은 생각보다 빨리 흐려집니다.
그 메모가 다음 조사 준비의 바탕이 됩니다
압수물 목록과 영장 사진을 가져오십시오.
그날 메모도 함께 챙겨 오십시오.
어떤 사건인지 짐작되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다음 조사까지 무엇을 준비할지 그 자리에서 정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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