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로펌 전관변호사 선임 검색했다면
네트워크로펌 ? 전관변호사? 검색하셧나요
01. 네트워크펌 사건 연락안되서 ,다시온 의뢰인들 때매 글을씁니다
이 의뢰인분도 처음에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네트워크 로펌을 찾았습니다.
인생이 걸린 중요한 사건이었기에 비싼 수임료를 감수하고서라도 '가장 이름난 곳'을 선택한 거죠.
상담 당시 대표 변호사 혹은 유명한 파트너 변호사가 직접 나와 "걱정하지 마라, 우리가 해결해 주겠다"며 호언장담했습니다.
의뢰인은 그 말을 철석같이 믿고 거액의 수임료를 입금했습니다.
하지만 사건생활을 시작하자마자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전화 대신 카톡이나 메일로 연락을 시도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기계적인 답변뿐이었습니다.
참고 또 참았지만, 계속되는 소통 부재를 더는 버틸 수 없었습니다.
의뢰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 역시 변호사로서 깊은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변호사는 의뢰인의 마음을 가장 먼저 헤아려야 한다'는 제 신념과 너무나 달랐거든요.
네트워크 로펌의 이런 시스템은 효율성이라는 이름 하에 의뢰인을 철저히 소외시킵니다.
대표 변호사는 수임에만 집중하고, 실제 사건 처리는 경험이 부족한 막내 변호사들에게 전담시키는 구조죠.
이런 구조에서는 의뢰인의 목소리가 변론에 온전히 반영되기 힘듭니다.
저는 상담부터 서면 작성, 재판 출석까지 모든 과정을 변호사가 직접 전담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때문이죠
의뢰인과 전화 한 통 하기 힘든 상황?
저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의뢰인은 한 번의 아픔을 겪고, 어린 자녀를 홀로 키우며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다시 만난다는 게 참 두려운 일이었을 텐데, 그때 피고가 다가왔습니다.
피고 역시 홀로 아이를 키우는 처지였기에, 서로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은 망설였습니다. 피고의 상황이 무언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것 같았거든요.
그 망설임을 눈치챈 걸까요? 피고는 "모든 관계를 다 정리했다",
"오직 당신과 당신 아이뿐이다"라며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프러포즈로 의뢰인의 마음을 두드렸습니다.
참 간절했던 그 구애에, 의뢰인은 결국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 사람이라면, 우리 가족이 함께 행복할 수 있겠다'는 믿음으로 재혼을 결심했죠.
하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결혼생활을 시작하자마자 피고의 모든 말은 잔인한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정리했다던 이전 인연과의 관계는 계속되고 있었고, 심지어 재혼 전에도 이미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던 겁니다.
더 큰 충격은 그 거짓말을 추궁했을 때 돌아온 피고의 태도였습니다.
사과 대신 쏟아진 건 입에 담지 못할 폭언과 끔찍한 폭력이었습니다.
믿음이 부서진 자리엔 깊은 상처와 공포만이 남았습니다.
무너진 믿음 앞에서, 다시 한번 낸 용기
참고 또 참았지만, 계속되는 폭언과 폭력을 더는 버틸 수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 지옥 같은 현실을 끝내야만 했습니다.
의뢰인은 피눈물을 흘리며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저는 의뢰인의 찢겨진 마음을 대변해 이혼과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우리의 손을 들어주었고, 1심에서 승소했습니다.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하지만 피고는 결과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고 항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질질 끄는 싸움으로 의뢰인을 더 지치게 만들려는 속셈이었죠.
하지만 저는 끝까지 의뢰인의 곁을 지켰습니다.
의뢰인이 겪은 고통과 피고의 비인도적인 행위들을 꼼꼼하게 다시 증명해 나갔습니다.
결국, 정의는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항소심 법원 역시 원심의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피고의 거짓된 주장에 휘둘리지 않고, 피고의 항소를 단호하게 '기각'했습니다.
이 판결로 의뢰인은 위자료 3,000만 원 및 재산분할로 약 2억 4,600만 원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무의미했던 항소 비용까지 피고가 모두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승소 판결을 확정 짓던 날, 의뢰인과 저는 말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눈물은 단순히 돈을 받아냈다는 기쁨이 아니었습니다.
무참히 짓밟혔던 의뢰인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믿음이 법 앞에 보호받았다는 안도감,
그리고 이제야말로 진짜 행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의 눈물이었습니다.
법무법인 예율 박유순 변호사는, 단순히 법률 지식만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무너진 인연 앞에서 다시는 상처받지 않도록, 여러분의 무너진 일상을 다시 세우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