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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돈을 잠깐 썼는데 횡령인가요? 울산형사전문변호사

2026. 10. 12 · 게시판 · 울산형사변호사 강성수

회사 돈을 잠깐 썼는데 횡령인가요? 울산형사전문변호사

급한 일이 있어 회사 돈을 먼저 쓰고 메우려 했다가 걸리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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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 넣었으니 문제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어디서 선이 갈리는지 적어 두겠습니다.

메웠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돈을 다시 넣었어도 쓴 사실 자체는 남습니다.

꺼낸 시점에 이미 다뤄지기 때문입니다.

채운 것은 그 뒤 사정으로 봅니다.

갚았으니 끝났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가장 흔한 오해입니다

윗사람에게 말하고 쓴 것이면 다르게 봅니다.

구두로 허락받았다면 그 사실을 보여 드려야 합니다.

메시지에 흔적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상태가 가장 불리합니다.

몇십만 원인데도 문제가 되나요

금액이 작아도 다뤄집니다.

다만 결론은 금액과 반복 횟수로 크게 갈립니다.

한 번 급해서 쓴 것과 여러 달 반복된 것은 다릅니다.

숨기려고 기록을 고치면 그 부분이 따로 다뤄집니다.

영수증을 만들어 넣은 경우도 그렇습니다.

이쪽이 붙으면 사건 성격이 달라집니다.

이미 하셨다면 먼저 말씀해 주셔야 준비가 됩니다.

회복이 결론을 가릅니다

회사에 돈을 돌려주고 정리된 사건이 많습니다.

회사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초기에 그쪽을 먼저 봅니다.

금액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어가 되는 유형입니다

회사와 직접 이야기할 때

사직을 요구받거나 각서를 쓰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서명하면 뒤에 그대로 쓰입니다.

내용을 읽지 않고 적으시면 안 됩니다.

한 번 상의하고 나서 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형사와 별개로 돈을 돌려달라는 청구가 옵니다.

퇴직금이나 급여에서 떼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디까지 되는지는 따져 봐야 합니다.

두 쪽을 같이 보고 순서를 정하셔야 합니다.

언제 얼마를 꺼내 어디에 썼는지 시간 순으로 적으십시오.

넣은 날짜와 금액도 함께 적습니다.

통장 내역이 그 설명을 받쳐 줍니다.

기억에만 의지하면 조사에서 흔들립니다.

채워 넣었어도 꺼낸 사실은 남습니다.

알리고 썼는지, 반복됐는지가 결론을 가릅니다.

회복이 가장 빠른 방어가 되는 유형입니다.

울산에서 이런 일로 조사를 앞두고 계시면 통장 내역부터 정리해 오시면 됩니다.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면

먼저 정리하고 싶다고 오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때는 어떻게 밝히고 어떻게 메울지 순서를 짭니다.

갑자기 드러나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숨기고 버티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선택지가 줄어듭니다

가게에서 일하다 생긴 경우

매출을 덜 입력하거나 현금을 따로 둔 경우가 있습니다.

금액이 작아도 반복되면 합산됩니다.

포스 기록과 입금 내역을 맞춰 보면 바로 드러납니다.

그래서 숨기기보다 먼저 정리하는 쪽이 낫습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한 경우

관행처럼 다 같이 했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 말이 변명으로 읽히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내가 맡은 범위와 받은 금액을 가려내는 것이 먼저입니다.

다른 사람 이야기보다 내 몫을 정확히 하는 쪽이 유리합니다

통장 내역과 급여명세서를 가져오십시오.

회사와 오간 문자나 각서가 있으면 함께 챙겨 오십시오.

금액이 얼마인지 아직 모르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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