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인 줄 알고 돈을 받아 전달했다면, 울산에서 이렇게 다툽니다
고수익 아르바이트라는 말에 며칠 일했을 뿐인데 사기 공범으로 조사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은 무슨 일인지 몰랐다고 하는데, 수사기관은 몰랐을 리 없다고 봅니다.
이 사건은 결국 "어디까지 알고 있었는가"에서 갈립니다.
몰랐다는 말은 증명이 필요합니다
형사 사건에서 몰랐다는 주장은 그 자체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이상하다고 느꼈을 정황이 있었는지를 봅니다.
알았느냐가 아니라, 알 수 있었느냐를 묻습니다
현금을 직접 받아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일, 신분을 밝히지 않는 지시, 지나치게 높은 일당이 그런 정황입니다.
이 세 가지가 겹치면 몰랐다는 주장은 힘을 잃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어떻게 알게 됐고 무엇을 들었는지가 중요해집니다.
처음 진술이 끝까지 갑니다
조사를 받으면서 기억나는 대로 말하다 보면 앞뒤가 어긋납니다.
그 어긋남이 나중에 거짓말로 읽힙니다.
사실대로 말했는데 왜 문제가 되나요